안녕하십니까. 

올해 KAC 자격 취득을 위해 3Cs 과정과 KAC 인증반 수업을 수강 중인

전승현 이라고 합니다.

KAC 인증반 운영 코치분 선정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고, 그에 대한 CiT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저는 최나다 코치님, 홍유표 코치님과 KAC인증반 181기 수강 중입니다.

그 중 최나다 코치님은 더할나위없이 전문적이시고 이끌어 주심에 훌륭하십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분은 홍유표 코치님입니다.

두개 과정 합쳐서 거의 100만원의 교육비를 납입한 입장에서 

충분히 드릴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유표 코치님은 개인 코칭 실력은 전문가로 뛰어나실 수 있겠으나,

예비 코치를 양성하는 본 과정의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적합하시다 생각 합니다. 제가 홍유표 코치님께 한번의 수업만 듣고 말씀 드리는 부분이 아니며, 4번의 수업을 모두 듣고 드리는 말씀 입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고, 같이 수업받은 교육생분들께 모두 확인해보셔도 좋으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1. 강의를 진심으로 못하십니다. 

본인의 전문성을 타인에게 명확하게 전달하시지 못하십니다. 일단 두서가 없고, 하신 말씀을 거의 무한대로 반복적으로 말씀 하시는데, 그것이 핵심적인 내용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씀 하십니다. 진짜 이렇게 수업을 듣는게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CiT에서 충분한 사전 시연 등을 거치셔서 선발하셨다면, 정말 실망스러운 수준입니다. 바로 자체 시연 검증 해보시기 바랍니다. 

2. 교육 대상 맞춤형을 못하십니다. 

우리는 KAC 자격 획득을 위한 예비 코치입니다. 

피드백을 감정적으로 기분 나쁘게 하십니다. 

충분히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 진심 진짜 못하십니다.

우리가 KAC인 전문 코치 상황에서 피드백을 받는 상황이면, 어떻게든 이해해보겠는데

이건 뭐 '내가 이정도 수준인데, 내가 볼때는 너네 이거이거이거 못했어를 무한 반복' 하십니다. 

물론 칭찬 하시죠 처음 피드백 주실때, 근데 납득이 안됩니다. 

3. 자꾸 우리 탈락하면 자기 이름에 먹칠하는 것처럼 말하십니다.

저희가 합격해야 되는 이유를 왜 본인을 위해 해야하는것 처럼 오해 하게 하시지요? 제가 직접 들은것만도 2회(7/24, 9/4) 입니다.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

 - 다른 교육생분들께 팩트 확인해보시죠

4. 내용전문가도 의심됩니다. 

코칭 시연 피드백 내용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 

저는 이미 뭐 홍유표 코치님과 교육이 끝나, 그냥 지나갈 수 있으나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홍유표 코치님을 본과정에 활용하시는 것은 진심 CiT 이름에 먹칠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말씀을 제가 시간내서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도 어떤심정으로 글을 남기는지 CiT에서 충분히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수업 종료시 배운점 물어보셨을때 진짜 한마디 하려다 

다른분들도 계셔서 좋게 끝냈습니다만, 진짜 이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두번세번네번 자체 검토 해보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