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 정말 일을 못해서 저성과자가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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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T marketing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6-09-17 17:29본문

우리 조직의 '저성과자'
정말 일을 못해서 저성과자가 된 걸까?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구성원을 자세히 살펴보면, 저성과의 모습은 결코 한 가지로 정의되지 않습니다.
1. 역할 불일치형
“직무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개인의 강점과 맡은 역할이 서로 맞지 않아,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2. 신뢰 붕괴형
“보고가 항상 늦고 실수도 꼭 하죠.”
반복된 실수나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로 인해 점차 신뢰가 낮아지고, 그 결과 중요한 업무와 성장의 기회에서 점점 멀어지는 경우입니다.
3. 고인물형
“연차와 연봉은 높은데 성과는…”
과거의 성공 경험과 익숙한 업무 방식에만 머물러 있어, 새롭게 변화한 역할과 조직의 높은 기대치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4. 자기인식 결여형
“본인 스스로는 일 잘한다고 생각하던데요.”
조직이 기대하는 객관적인 성과 수준과 자신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성과 사이에 큰 간극이 있어, 스스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저성과자였을까요?
어떤 구성원은 한때 새로운 일을 맡아 눈을 반짝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조직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의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고 성과가 떨어지면서 점차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번 업무는 중요한 일이니까 다른 사람에게 맡기죠."
"지난번에 큰 실수도 했고, 이번 프로젝트 메인 역할은 어렵겠는데요."
중요한 업무에서 배제되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줄어듭니다. 구체적인 피드백이나 성장을 위한 대화 대신 '역량이 부족한 직원'이라는 차가운 평가가 앞서게 됩니다. 기회가 줄어들면 자신의 역량을 증명할 무대도 사라집니다.
성과가 낮아서 기대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니면,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성과가 더 낮아지고 있는 걸까요?
성과 관리의 시작은 판단이 아니다
물론 모든 저성과의 원인을 조직이나 리더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개인의 역량과 업무 태도, 내적 동기 역시 객관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섣부른 판단을 내려놓고 철저하게 원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 시점 파악 : 언제부터 성과가 떨어지기 시작했는가?
- 상황 분석 : 그 시점에 조직이나 개인에게 어떤 것이 달라졌는가?
- 목표 정렬 : 기대하는 성과 수준을 리더와 구성원이 서로 명확하게 합의했는가?
- 장벽 확인 : 현재 성과를 내는 데 물리적, 심리적으로 무엇이 막혀 있는가?
- 지원 여부 : 성장을 위해 필요한 피드백과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고 있는가?
올바른 성과관리의 시작은 사람을 '저성과자'라는 프레임에 가두고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가 나오지 않는 구조적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에 맞는 적절한 목표와 피드백,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구성원이 다시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돕는 것, 그것이 바로 리더의 진짜 역할입니다.
평가 하는 리더에서, 성과를 이끄는 리더로
평가는 과거를 향하지만, 진정한 성과관리는 미래를 향합니다.
CiT 성과관리 워크숍은 코칭을 성과관리에 접목하여 목표수립부터 과정관리, 의미 있는 피드백 대화, 그리고 공정한 성과평가까지 리더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성과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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