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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피드백이 아닌 올바른 멘토코칭(코더코)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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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T marketing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26-06-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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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피드백이 아닌
올바른 멘토코칭(코더코)이 필요합니다

전문 코치로 성장하는 여정에서 역량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멘토코칭(한국코치협회의 '코치더코치')을 받는 것입니다.

그 중요성을 반영하듯 국제코칭연맹(ICF)과 (사)한국코치협회는 자격 취득 및 유지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ICF는 핵심 역량을 업데이트하며 역량 2번 ‘코칭 마인드셋을 구현하다(Embodies a Coaching Mindset)’에 '지속적인 개인적, 전문적 학습과 개발을 위해 멘토코치와 협력한다'는 내용을 전문 코치가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으로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양 기관이 정의하는 멘토코칭และ 코치더코치의 본질을 들여다보면, 단순히 '자격 취득을 위한 시간 채우기' 그 이상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국제코칭연맹(ICF)의 멘토코칭 정의

"참가자의 코칭 역량에 대해 코칭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멘토링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이를 성찰하며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는 '반복적이고 순환적인 개발 과정'을 의미합니다. ICF 자격 취득을 위한 멘토코칭은 관찰되거나 녹음·녹화된 코칭 세션을 기반으로 하며, 협력적이고 높은 안목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대화형 프로세스(코칭 및 피드백)입니다."

(사)한국코치협회의 코치더코치(Coach the Coach) 정의

"유효한 자격을 가진 인증 코치가 후배 코치의 코칭 장면을 직접 관찰한 후, 전문 코칭 역량과 스킬에 대해 피드백, 코멘트, 코칭 등을 제공하는 ‘슈퍼비전(Supervision)’을 의미합니다. (단, 동일 자격 소지자 상호 간의 진행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참고: 현재 한국코치협회는 ‘슈퍼비전’에 대한 정의를 정립해 나가는 단계이므로, ICF의 코칭 슈퍼비전(Coaching Supervision)과 직접적인 1:1 비교는 어렵습니다.

"코칭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상처가 된 피드백

현장에서 후배 코치들을 만나다 보면 안타까운 고백을 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코치더코치를 받고 나서 마음에 상처를 너무 크게 입었습니다. 제가 코칭을 계속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왜 이런 가슴 아픈 현상이 일어날까요? 피드백은 전문 영역에서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피드백이라는 선물이 '칼'이 되어 마구잡이로 휘둘러질 때, 후배 코치들은 꽃을 피우기도 전에 꺾이고 맙니다.

지금 막 첫걸음을 떼고 걸음마를 배우려는 코치에게 "왜 뛰지 못하느냐"며 채찍질을 가하는 선배 코치들의 피드백 방식은 성장이 아닌 좌절을 낳을 뿐입니다.

코칭에서의 피드백은 철저히 수평적 관계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성숙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코치의 현재 성장 속도와 발달 단계에 맞추어 맞춤형 가이드가 제공되어야 하죠. 특히 ICF는 멘토코칭 역량 중 '형성적 평가(Formative Appraisal)'를 강력하게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ICF의 멘토코칭의 핵심 패러다임 변화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형성적 평가는 단 한 번의 녹음본을 듣고 '합격/불합격'의 칼날을 대는 일회성 진단이 아닙니다. 멘토코칭이 진행되는 여정 동안 코치의 세션을 지속해서 관찰하며, 강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갭은 스스로 메워갈 수 있도록 '성장의 과정을 함께 빚어가는' 아름다운 프로세스입니다.

1. Formative vs. Summative 차이점

총괄평가 (Summative Assessment)

과정이 다 끝난 후, 녹음본 하나를 듣고 "이 점수는 ACC/PCC 패스입니다, 탈락입니다"를 판정하는 일종의 '최종 시험'에 해당합니다.

형성적 평가 (Formative Appraisal)

멘토코칭이 진행되는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코칭 세션을 관찰해야 합니다. 코치가 어떤 역량은 잘 발휘하고 있고, 어떤 부분에서 갭이 생기는지 실시간으로 짚어내어 '다음 세션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목적의 진단'입니다.

2. ICF 멘토코칭에서 Formative Appraisal의 구체적 활동

멘토코치가 이 역량을 발휘할 때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관찰 (Observation over time) 단 한 번의 세션만 보고 코치의 실력을 단정 짓지 않습니다. 멘토코칭 과정 전반에 걸쳐 코치의 역량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누적하여 관찰합니다.
정교한 피드백 제공 (Competency-based Feedback) 단순히 "좋았어요", "아쉬워요" 같은 감상평이 아니라, ICF 핵심 역량 기준(ACC BARS, PCC Markers, MCC Minimum Skills)에 정확히 대입하여 "현재 Listen Actively 역량은 잘 발휘되었으나, Maintains Presence 면에서는 이러한 갭이 보입니다"와 같이 명확하고 정량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야 합니다.
성장 계획 수립 (Co-creating Developmental Plans)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멘토코치가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코치(고객)와 파트너십을 이루어 "그럼 다음 세션 전까지 어떤 부분을 의식적으로 연습해 볼까요?" 하고 성장 계획을 함께 설계합니다.

이렇듯 동료 코치의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은 단순히 내가 아는 지식과 경험을 주입하거나, 선배로서의 우월함을 과시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나의 피드백이 '상대 코치의 전문적 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며, 섬세하고 전문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고도의 프로세스입니다.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상대의 맥락과 속도를 고려하지 않은 피드백은 그저 '지적'에 머물 뿐이며, 자칫 후배 코치에게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남길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선배 코치는 채점관이나 감시자가 아닙니다. 후배 코치가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진 전문 코치로 피어날 수 있도록 돕는 페이스메이커이자, 든든한 지원군이어야 합니다.

최근 ICF(국제코칭연맹)가 멘토코치 자격(MCS, Mentor Coach Specialization)과 코칭 슈퍼바이저 자격(CSS, Coaching Supervisor Specialization)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전문 코치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다 안전하고 공식적인 체계 안에서 지원하겠다는 글로벌 표준의 의지인 것입니다.

CiT코칭연구소는 ICF와 한국코치협회의 최신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것은 물론, 코치님의 성장 단계와 속도에 맞춘 정교한 ‘형성적 평가(Formative Appraisal)’로 여러분의 위대한 여정에 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습니다.

ICF 멘토 코치 자격 대비 과정

CiTMCS 과정 오픈

2027년 1월부터 멘토코칭의 기준이 전문화됩니다. ICF는 멘토코칭의 품질, 일관성, 투명성 강화를 위해 멘토 코치 자격(MCS)을 신설하였습니다.

✅ 단순히 코칭을 잘하는 것을 넘어 멘토코칭 역량을 훈련합니다

  • · 코치의 코칭을 정확하게 관찰하기
  • · 코치의 역량 수준 명확하게 구분하기
  • · 성장을 촉진하는 정교한 피드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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